[강현주기자]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가 오늘 2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15인치 노트북 'G570'를 발표했다.
G570 노트북은 16:9 비율의 15.6인치 HD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i5-2410M 프로세서와 다이렉트X 11와 AMD HD3D 기술을 지원하는 라데온 HD 6370 그래픽 카드 등을 채택해 프로세싱과 HD 및 3D 그래픽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최대 4GB DDR3 메모리, 640GB HDD와 HDMI 포트와 e-SATA, 5-in-1 카드리더기, USB 포트 등이 탑재됐다.
다른 윈도7 기반 PC보다 평균 20초 정도 더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하며, 디지털 오디오 기술 및 전용 그래픽 솔루션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시작가는 85만9천원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광마우스, 파우치, 액정보호필름, HDMI 케이블 등이 포함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페이스북(www.facebook.com/lenovokorea)을 통해 아이디어패드 S10-3 넷북, 우산,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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