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CJ E&M 게임즈(부문대표 남궁훈)가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총싸움게임(FPS) '스페셜포스2'의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테스트 참가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며, 2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선호 사업부장은 "전작의 명성이 높고 FPS의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만든 게임이라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게임으로 알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3를 사용한 정교한 그래픽 작업을 거쳤으며 전 세계 특수부대원들이 사용중인 최신 장비와 총기 정보를 반영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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