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과 6TB를 동시에"…새로텍, 외장형 스토리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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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스토리지 사이버네토 'C2-US3'

신제품 C2-US3는 용량과 속도, 편리성 등 기능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급 외장형 스토리지다.

3TB급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최대 6TB 용량을 사용 가능하며,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 3.0를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최대 3G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지원하는 eSATA 인터페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2mm 두께의 알루미늄 바디와 2중 알루미늄 설계, 온오프가 가능한 쿨링팬 장착 등 보다 강력한 파워쿨링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원터치 방식의 하드디스크 랙 설계로 누구나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탈부착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사이버네토 C2-US3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 3.0과 최대 6TB의 용량을 동시 지원하는 고급 외장형 스토리지"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저장하고 가정용 PC를 통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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