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이달 말 기업용 태블릿 PC를 출시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외신은 NEC가 기업용 태블릿 PC인 라이프터치(LifeTouch)를 상품화 해 이달 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전했다.
NEC는 이번 태블릿 PC 사업을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기업용 태블릿 PC를 공급해 네트워크를 이용한 협업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NEC는 2012년말까지 100만대의 태블릿 PC를 공급할 계획이다.
NEC 라이프터치는 7인치 멀티터치 화면을 장착한 제품으로, e북이나 온라인상점에 필요한 단말기 또는, 점포의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용 단말로 활용될 전망이다.
NEC는 이 제품을 고객 용도에 맞게 맞춤형 PC로 공급하고, 독자 개발한 각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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