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오펜하이머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이팟은 940만대를 판매했지만, 1년전에 비해 8.6%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아이팟 판매 하락은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옮겨가면서 충분히 예상된 일"이라며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펜하이머는 특히 "아이팟 제품 가운데 아이팟 터치는 아직도 수요가 강해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48%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이팟의 미국내 MP3 플레이어 시장 점유율은 70%"라고 말했다.
아이튠스 스토어 매출은 1년전에 비해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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