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4분기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매출 증가로 25% 순익 상승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월말로 끝난 오라클의 4분기 순익은 지난 해 18억9천만 달러(주당 38센트)에서 25% 증가한 23억6천만 달러(주당 46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46센트에서 60센트로 급상승했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39% 늘어난 95억1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매출 전반 이상이 미국 외 지역에서 나왔다.
이번 매출 증가는 썬의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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