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DDoS 공격 北 소행 확인 안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요기관에 대한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이 북한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은 공격의 주체가 북한으로 최종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은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여러 가지 증거를 가지고 정밀 추적 및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북한의 소행임을 최종 확인한 것을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또 DDoS공격에 북한측 IP를 확인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앞서 나간 보도"라면서 "언론의 신중한 보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정원 "DDoS 공격 北 소행 확인 안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