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지식재산권 협력강화...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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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등 3국의 지식재산권 연구기관들이 민간 차원에서 지재권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한-중-일 국제공동 지식재산권 심포지엄'에서 한-중-일 지재권 연구기관들이 3국간 연구협력을 강화내 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일 3국은 서로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편, 이를 통한 정보교류, 인적교류, 학술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갑 특허청장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규범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협력의 기초가 되면서 지식재산권 제도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권연구센터, 일본의 지적재산연구소, 중국 국무원 산하의 사회과학원 지식재산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042)481-5028

대전=최병관기자 ventu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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