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MLB 라이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인 '3천스타'를 지급하고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 다양한 아이템과 추가 재화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사전예약과 더불어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고 게임의 재미를 더할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를 기념해 '서울 시리즈 카운트 다운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3월 31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구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비롯해 '프라임 등급 카드팩',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시즌 개막 특별 출석 이벤트 등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글로벌 야구 팬심을 달구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 강화 및 'MLB 라이벌'을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MLB 9이닝스 라이벌'에서 'MLB 라이벌'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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