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노니아'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제노니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방송에는 백태현 PD, 조상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수 사업팀장 등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출연해 소통에 나섰다.
총 2부에 걸쳐 생중계된 방송은 그간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소개로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 기념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신규 월드 사냥터 '피파티 산맥' 추가 등 연내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피파티 산맥은 같은 월드에 속한 4개의 서버가 공유하는 '안드라 제국'의 새로운 지역이다. 새로운 필드보스 '렉스'가 등장하는 설원 형태의 필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공성전과 기사단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를 다수 도입할 계획이다.
백태현 PD는 "그간 제노니아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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