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를 국내 시장에 26일 정식 출시했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빌딩앤파이터는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신선한 콘셉트의 액션 게임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확장하며 건물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투를 구현했다.
26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시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와 게임 재화인 '1만달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월 16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부하 영입 카드', '장신구 보급 교환서', '달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기프트 카드 20만원권', '편의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1월 8일까지 서울 '종로' 거점 지역에 위치한 유니크 빌딩 '코리아나 호텔'의 공성에 참여하면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 보상을, 3회 이상 공성 진행 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10명)', 'BHC 핫후라이드+콜라1.25L(50명)'을 선물한다.
특히 가장 많은 공성에 성공한 1위 이용자에게는 이용자 마스터 네임으로 제작된 명예 쿠폰을 지급하며 1위부터 5위까지는 실제로 '코리아나 호텔' 빌딩 전광판에 본인의 마스터 네임이 노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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