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50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IP로 국내외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10월 초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원작과의 일체감이 높은 게임이다.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했고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인연'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날인 25일 오후 6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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