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주요 특징을 15일 공개했다.
뮤 모나크는 웹젠의 대표 IP인 '뮤'의 계보를 잇는 MMORPG다. 원작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여기에 필드(사냥터) 중심의 아이템 수급과 게임 이용 시간에 비례한 성장 시스템을 마련했다. PC 원작을 계승한 '카오스캐슬' 등 PvP 콘텐츠와 자유도 높은 경매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악마의 광장', '블러드 캐슬' 등 던전과 이용자간 경쟁구도를 강화할 '크라이울프' 등의 협동 콘텐츠도 포함한다. 아울러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초기 선택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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