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명의 정상급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이 게임은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에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하들을 이끌고 침공하면서 시작된다. 이용자는 무너지는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되어 요괴들과 함께 선과 악이 뒤바뀐 아름다운 복수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종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으로도 '무료 환요석'과 '캐릭터 뽑기권'을 포함한 다량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무' 캐릭터 등장 이벤트 퀘스트 2종과 캐릭터 최고 등급인 'UR' 등급 현무 픽업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며, 보스 몬스터 격의 황금 '가샤도쿠로' 습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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