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브컬처 신작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를 9월 7일 정식 출시한다.
라그나돌은 일본에서 2021년 10월에 출시된 후 애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선과 악이 뒤바뀐 스토리, 감각적 애니메이션, 요괴를 원형으로 디자인된 캐릭터,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을 기존 서브컬쳐 게임과의 차이점으로 내세운다.
웹젠에 따르면 라그나돌은 지난달 예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화 수준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 예약은 9월 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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