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싱가포르 게임사 모주(MOZOO)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모주는 '게이터 제로버스(가칭)', '비포 더 던(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이터 제로버스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모아 전투를 즐기는 수집형 RPG다. 8개의 맵과 800개 이상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매월 업데이트되는 보스전, 일일 PK 랭킹전, 토너먼트전 등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비포 더 던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덱을 구성해 상대와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으로, NFT와 토크노믹스,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등 블록체인의 요소를 접목했다. 이용자는 DAO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오픈 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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