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게임즈가 개발 중인 비행 슈팅 게임이다. 스트라이커즈1945 IP는 1995년 첫 시리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3편의 작품이 서비스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북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전역에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중 가장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재현 중이다. 기존 작품 속 비행기인 나이트호크, 랩터, 팬텀 등이 그대로 등장하며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들도 원작의 패턴을 고스란히 살렸다.
기존에 없던 성장 시스템과 모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슈팅 게임의 재미를 비롯해 기체와 장비의 강화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플레이 시 적용되는 레벨업 시스템은 경험치 획득에 따른 스킬을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스테이지도 다른 형태의 조합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단판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 성장의 재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레전드 비행 슈팅 게임의 귀환을 알리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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