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를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17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 '컴투버스 데이트'에는 트위치 및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이쥬짱'이 출연했다.
게임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로 유명한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자신의 트위치 팔로워들에게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세상을 소개하고 컴투버스에 접속해 월드 곳곳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컴투버스는 첫 공간인 스페이스에서 가장 많은 그룹원을 모은 세 그룹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5일까지 스페이스에서 그룹을 생성하고 함께 이용할 그룹원을 모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그룹원을 가장 많이 모은 상위 세 그룹을 선정해 1등 그룹에게는 치킨 기프티콘 50장, 2등은 피자 기프티콘 30장, 3등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10장 등을 선물하고 그룹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지원한다. 각 그룹의 순위는 컴투버스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월드' 공간 내 랭킹 보드에서 특정 시간별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일 출시한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로, 일∙경제∙놀이 등 대부분의 생활을 디지털 세계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실제 삶의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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