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신작 '던전앤스톤즈'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누구나 게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 배경으로 내년 1분기 소프트론칭 등 출시 일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형 모바일 퍼즐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운 규칙의 퍼즐을 비롯해 영웅·육성·대전 등 게임의 메뉴별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퍼즐 스테이지 75개를 비롯해 황금갱도, 강자의 증명 등 대전, 던전 및 토벌전 메뉴 등을 내세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주요 게임 메뉴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만큼 참가자 분들이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들을 개발진 모두가 책임있게 점검,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에서 애니팡 시리즈의 총괄 PD를 역임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만들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 접속 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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