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박진효)는 키즈 리워드 서비스 'ZEM 랜드(잼랜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잼랜드는 아이가 공부하면서 모은 리워드 아이템 'ZEM 스톤(잼스톤)'으로 본인만의 동물마을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체험형 서비스다.
잼스톤은 ▲잼랜드 방문 ▲아이 프로필 등록 ▲아이 연령과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오늘의 학습' ▲인공지능(AI) 원어민 친구와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살아있는 영어' 이용 ▲3D 인터랙티브 자연과학 학습 서비스 ▲살아있는 탐험▲ 이용 등으로 모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잼랜드에서는 'Why? 시리즈-지구탐험대' 등 총 31개 환경 콘텐츠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잼랜드는 자녀를 둔 회사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해 의미가 깊은 서비스"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면서 환경보호도 배울 수 있는 잼랜드가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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