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이 20일(한국 시각)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과거 '낚시의 신'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기는 게임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 크루는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게임에 담아내고 특유의 쉬운 조작과 뛰어난 손맛을 살렸다"면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대결을 즐기는 등 전반적인 볼륨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지훈"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고의 낚시 게임 IP 파워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 낚시의 신: 크루가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며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 낸 만큼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낚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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