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이터널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터널 삼국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스토리,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 간편한 조작과 다채로운 영웅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역사 속 영웅들을 필두로 나만의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다. 국내에는 올해 5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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