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 서비스 6개월 기념 오프라인 감사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참가를 신청한 1천800여 명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게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으며, 이용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분기 로드맵 발표에선 ▲신규 정령, ▲에덴 연합 작전 ▲전선 도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테마 이벤트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응원과 소감을 적을 수 있는 반주년 기념 메모리 보드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미니 콘서트 ▲게임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 및 갤러리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 굿즈 패키지와 에버소울 세계관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벌써 게임을 출시한 지 6개월이 되었다"며 "에버소울을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의 구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보여드릴 것, 그리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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