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가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KT OTT 씨어터'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KT OTT 씨어터는 모바일로 즐기던 OTT 콘텐츠를 극장 스크린·이색 장소 등에서 제공하는 KT의 문화 혜택이다.
이날 KT는 가족 고객을 250명을 초청했다. 티빙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공개했다. 기념품·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제공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들이 'OTT를 보려면 KT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KT OTT 씨어터와 같은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초이스 요금제 이용 가입자는 티빙과 디즈니+, 넷플릭스 중 한 가지 OTT를 골라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KT 모바일 가입자라면 조건없이 각 OTT마다 매월 1천원 할인된다. 4개 OTT를 모두 이용 시 최대 4천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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