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제노니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공식 페이지에서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27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컴투스가 개발한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를 펼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출시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노출량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사전 예약 페이지를 공식 페이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 사전예약은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6일 오전 11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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