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제노니아'가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사전예약을 시작해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한 데 이은 것이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회사는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로 차별화할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전예약 200만 명 달성에 따라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른 선물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