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년 연속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가 2년 연속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지난 16일 KBO와 2023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KBO 올스타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많은 야구 및 게임팬들에게 컴투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KBO 올스타전은 7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서 개최되며 14일에는 '올스타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야구 게임에서도 올스타전을 기념한 이벤트가 열린다. 컴프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KBO 최고의 홈런 타자를 맞춰보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홈런더비 플레이 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등 올스타전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산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의 야구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