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
컴투스가 개발 중인 제노니아는 과거 동명의 지식재산(IP) 시리즈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다양한 '투쟁'과 '쟁취',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카툰 렌더링 기반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한다. 모바일 MMORPG에서는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내 이용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제노니아는 사전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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