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를 통해 12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폴 구글 아시아퍼시픽 본사에서 열리는 ‘웹3 게이밍 위크'에 참여한다.
XPLA 팀의 폴 킴 리더는 '웹3 게임, P2O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토크노믹스를 발전시켜 신작 게임에 적용하는 사례를 설명했다.
또 컴투스홀딩스와 함께 올해 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할 '미니게임천국'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낚시의 신'등 라인업을 소개했다. 15일까지는 이 게임들의 데모 버전 시연 행사도 마련한다.
웹3 게이밍 위크에는 '앱토스' '애니모카 브랜즈' 등 기업이 초청됐으며 '폴라나 재단'의 '악샤이 비디', 'YGG'의 공동 설립자 '가비 디존' 등 30여 명의 웹3 분야 저명 인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YGG, 코스모스테이션, 제로엑스앤드, 애니모카 브랜즈, 덱스랩 등 웹3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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