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유치를 위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서포터스 대표단(2명) 위촉장 수여, 축사, 질의 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서포터스들은 중학생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는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유치를 위한 응원, 지지 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1천만 도시 인천에서 인천을 이끌어가는 청춘들의 SNS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며 "인천시도 초일류도시의 젊은이를 위해 반드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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