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검 클래스 첫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신작 '제노니아'의 클래스 '대검'을 첫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대검은 호쾌한 기본 공격을 비롯해 '파이널 하울', '디바인 와드', '저지먼트 스매시' 등 다채로운 스킬을 펼친다.

회사 측은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활'을 비롯해 힐러 계열 클래스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오브' 소개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게임 플레이 중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과 역할이 변경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6월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시리즈 IP를 활용한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 등을 구현했다.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16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