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신작 '제노니아'의 이용자 초청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성 검증을 마쳤다.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테스트에는 MMORPG 장르를 즐겨온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소림 캐스터와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가 진행을 맡았다.
현장에서는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소개가 이어졌으며 시나리오 초반 플레이와 MMORPG 장르의 핵심인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경험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테스트는 약 4시간 가량 이뤄졌다.
한편 제노니아는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개발 중인 MMORPG다. 회사 측은 제노니아의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선해 게임 정보와 경품을 제공하는 2단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사전 캐릭터 선점, 기사단 창설·가입,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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