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인디 개발사 아쿠아틱 문과 메트로배니아 게임 '트와일라잇 몽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GGA는 트와일라잇 몽크의 글로벌 론칭 및 서비스를 위해 아쿠아틱 문과 전략적으로 업무 협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트와일라잇 몽크는 GGA에서 전세계 대상 인디 게임 발굴 및 확산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로 발굴한 타이틀이다. 판타지 세계 배경의 스토리와 세계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등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고토 히로시 GGA 총괄 디렉터는 "트와일라잇 몽크는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웅장한 스토리 및 세계관, 캐릭터의 액션성을 극대화시킨 게임"이라며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는 2D 그래픽 기반의 게임에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를 적용해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쿠아틱 문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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