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인기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히가시 고타로, 잭, 모로보시 단, 에이더씩 성인 등을 인게임 NPC로 만날 수 있다. 또한 MVP 보스 페던트 성인, Mini 에이더씩 성인이 기간 한정으로 필드에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5종을 준비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히가시 고타로를 통해 '월드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히어로를 찾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로 이벤트 재화 초대 기념 코인, 타로 기념 코인, 빛의 에너지를 획득 가능하다.
동일 기간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정각마다 프론테라 서문에 울트라맨 던전 '황금 성채'가 등장한다. 던전에서 빛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빛의 비서 이벤트'에서 울트라맨 콜라보 코스튬, 고급 선택 카드첩, 머리 장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황금 성채의 총 처치 수에 따라 빛의 보상 돌격 모드가 해제, 한정 보상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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