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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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상품 기획 및 개발 추진…와디즈 플랫폼 통해 유통 예정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자체 IP 활용 상품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넷마블 IP를 활용 상품을 공동 기획 및 개발하고 상품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주자로 오는 6월 '양파쿵야'를 모티브로 한 잠옷, 세안안대,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향후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새로운 굿즈 기획을 비롯해 연 3회 이상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IP와 와디즈 플랫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와디즈를 통해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서비스 1.5주년 기념 굿즈를 론칭했으며 목표 금액인 100만원을 2천336%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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