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최상의 고객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상담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알뜰폰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객센터 상담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상담을 예약하면 전문 상담원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응대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다이렉트몰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상담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용자의 고객센터 상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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