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KIA, LG-NC전 순연 그라운드 사정·우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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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3시즌 KBO리그 경기가 기상 상황을 이유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해당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LG 트윈스-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두 경기다.

광주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 창원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 결정됐다.

롯데와 KIA는 이번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로 승리를 한 번씩 나눠 가졌다.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LG는 창원 원정에서 NC에 2승을 거뒀다.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롯데는 5일부터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IA는 창원에서 NC를, LG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일정에 각각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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