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서버 '멜리사라'를 3일 오픈했다.
멜리사라 서버는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등장한 첫 신규 서버다. 멜리사라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30%와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여기에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멜리사라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각 100개씩 선물하고 1금화로 얻을 수 있는 '신규 대행자 환영 패키지'를 통해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지난 4월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던전 '에아나드 도서관'과 신규 월드 보스 '부귀의 선박 오르돔'이 추가됐고 새로운 직업과 그로아, 탈것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됐다.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근접 직업 밸런스 개선과 자동 전투 및 매너 모드 개선도 이뤄졌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빠른 전투 속도,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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