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D램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전분기 대비 10% 초반 성장한다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D램 수요 비트그로스는 10% 초반 성장한다고 예상한다"며 "당사도 시장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D램 비트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10% 초반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분기 낸드 수요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한다고 예상한다"며 "당사도 시장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1분기 당사의 낸드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