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천만 대, 태블릿은 700만 대로 집계됐다"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ASP도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TV 판매량에 대해서는 "1분기 10% 중반 하락했다"며 "2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