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인천광역시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 ITS 구축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초부터 진행했으며, 이달 구축이 완료됐다.
롯데정보통신 측은 "이번 구축된 인천 ITS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들이 총 집약돼 있다"면서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상황 관리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공 및 AI 기반의 신호 최적화 시스템 등 ITS 기술이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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