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요리 앱 '버터얌'이 최근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 사내벤처를 통해 출시한 버터얌은 초보자가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에 따른 집콕 요리족 확산으로 인기를 끌면서 회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버터얌은 초보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인하고 요리 순서에 맞는 영상 구간과 요리 방법을 알려준다. 다시 보고 싶은 구간만 반복하여 재생할 수도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 쉽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집밥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통해 시중의 다양한 간편요리를 소개하는 숏폼 레시피 콘텐츠를 늘리고, 고객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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