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진행된 특별 생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7천 장이 매진됐다.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슨 측은 "특별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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