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6월 6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앙코르 공연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 20주년 기념해 지난 4월 9일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의 앙코르 무대다. 당초 1회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전 좌석(2천191석)이 당일 매진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며 추가 공연이 성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정의 시작·모험의 도중·우리, 다시 여기 등 3가지 테마로 120분간 진행된다. 안두현 지휘자와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며 인게임 영상을 함께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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