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풍제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일 대비 3천800원(29.94%) 오른 1만6천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지난 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방식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0일로 이날 권리락(특정일에 권리가 없어짐으로써 발생하는 가격 하락)이 발생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2천650만936주로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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