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서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신규 서버 사전예약은 26일 예정된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서 신규 서버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희귀 직업 소환권'과 '아키움 조각' 5천개 등을 지급한다.
신규 서버 '멜리사라'는 오는 5월 3일 오픈하며 5월 17일 정기 점검 전까지 해당 서버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30%,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멜리사라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종류별로 100장씩 지급할 예정이다.
4월 26일 진행되는 아키에이지 워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해상 월드 보스'와 함께 신규 던전 '에이나드 도서관', 새로운 직업과 그로아, 탈것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지난 12일 신규 지역 오픈 및 근접 직업 밸런스, 아이템 드랍률 상향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개발자 노트를 통해 ▲해상전 편의성 개선 ▲몬스터 공격으로 인한 탑승 해제 개선 ▲자동 전투 및 매너 모드 개선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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