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던파 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10분만에 온라인 초판 물량 4천700부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트북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역대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이다. 넥슨에 따르면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은 10일 오전 10시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예약 판매에 돌입하자마자 각 판매처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판매 순위가 집계되는 이날 교보문고 종합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넥슨은 증쇄를 결정해 4월 중 2차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진(眞) 각성'은 지난 2020년 '던파' 최고 레벨 확장에 따라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콘셉트로 선보인 세 번째 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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