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글로벌 아웃소싱 사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베트남 다낭 주이떤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주이떤 대학교의 산학센터 공간을 활용해 오프쇼어(해외인력 개발) 센터로 운영하며 주이떤 대학교 학생 및 졸업생들과 함께 다양한 IT 개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오는 6월 베트남 다낭에 제3오프쇼어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IT 시장의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활발하게 해외 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 니즈를 읽는 IT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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