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카페 '사거리제과점'을 운영한다.
사거리제과점은 애니플러스와의 협업으로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 등 두 곳에서 운영한다. 사거리제과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5종의 음료 및 디저트와 30여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등을 준비했다.
현장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일정 금액의 식음료 메뉴 구매자에게는 특전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애니플러스 대전 중앙로점과 광주 충장로점에서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스토어를 운영, 30여 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로버게임즈는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카페 및 굿즈 스토어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특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용자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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