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열풍을 몰고 온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와 자사 서비스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1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챗GPT가 세계적으로 화제"라며 "이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삼성 서비스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반도체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 부회장은 "AI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과 고객 경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용량 메모리, 첨단 패키지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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